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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의 가치 '풍동'에서 다시 증명


풍동지역주택조합아파트(가칭), 주택홍보관 주말마다 성황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일산은 서울을 포함한 인근 도시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편의 생활 시설이 많으면서도 서울 도심에 비해 녹지 공간이 풍부해 오랫동안 이상적인 주거지로 사랑 받아 왔다.

최근에는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40-1번지 일대에 일산풍동 레아플라체(가칭)가 들어설 예정으로 일산에 다시 한 번 뜨거운 부동산 바람이 불 전망이다.

일산풍동 레아플라체는 단지 설계 자체가 풍동천과의 조화를 이룬다. 풍동천의 지형을 그대로 살려 단지를 배치했으며, 단지 건물들이 조성하는 스카이라인은 일대에서 보았을 때 한눈에 들어오며 그 품격을 높인다.

풍동천 근처에 테마형 상가를 조성했다는 점도 레아플라체만의 정체성을 증명하는 한편, 주민들의 주거 편의 또한 높였다.

풍동지역주택조합으로 1천340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일산풍동 레아플라체는 59㎡와 74㎡가 각각 두 개 타입으로 이뤄져 있어 조합원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소평형대로 이뤄져 있다는 사실이 조합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 또한 기존의 일산 주거지역과 마찬가지로 편리하다. 단지 부근에 놓인 356번 국도와 버스정류장, 풍산역은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고, GTX A노선이 2023년에 개통되면 서울로의 진입이 훨씬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의시설 또한 생활의 불편을 덜어준다. 영화관과 고양아람누리 등 문화시설은 물론 이마트, 동국대 일산병원 등의 시설이 반경 2km 내에 몰려 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가 모두 2km 내에 있어 학부모 및 예비 학부모들 또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풍산초등학교는 600m 거리 이내에 위치해 통학에 대한 불편함이 없다.

지난 3월 24일 오픈한 일산풍동 레아플라체 주택홍보관은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32-55번지에 위치한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으며, 특히 매주 주말에 방문객들이 집중되며 일산 풍동의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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