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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밴스, 'LED 벨류 스틱' 출시


"슬림한 바디, 교체 시간·비용 줄인 친환경 제품"

[아이뉴스24 오지영기자] 레드밴스(대표 김대진)는 친환경 스틱형 LED 조명 'LED 벨류 스틱(LED VALUE STICK)'을 출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레드밴스의 LED 벨류 스틱은 E26 소켓 사이즈의 전통조명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LED 조명으로, 주거공간과 상업공간에 고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레드밴스에 따르면 LED 벨류스틱의 가장 큰 특징은 슬림한 원통형 모양으로 팬던트·램프스탠드·다운라이트와 같은 소형 등기구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 등기구 교체 없이 기존 램프를 제거하고 수초 안에 손쉽게 교체 가능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레드밴스는 신제품의 수명이 총 1만 시간이며 백열램프 대비 최대 88%, 형광램프 대비 최대 50%의 적은 에너지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빛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레드밴스에 따르면 신제품엔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 자외선, 수은이 함유돼 있지 않다.

레드밴스 관계자는 "기존 벌브형 램프보다 훨씬 세련된 디자인의 LED 벨류 스틱은 다양한 등기구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간편한 설치방법과 높은 에너지효율까지 갖춰 매우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오지영기자 comeon01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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