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미래에셋대우, '2017 글로벌 실전투자대회' 개최


상금 총 2억1천만원…국내리그와 해외리그로 나눠 운영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4월 10일~6월 9일 9주 동안 총 2억1천만원 규모의 '2017 글로벌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전투자대회로, 총 6개 리그 (국내주식, 국내선물·옵션, 해외주식, 해외선물, TIGER 상장지수펀드(ETF), 미국주식)에 중복 참여할 수 있다. 국내주식리그는 ▲1억리그 ▲3천리그 ▲1백리그 ▲TIGER ETF리그로 나뉘며, 해외주식리그는 ▲해외주식 ▲미국주식리그로 나뉜다.

국내주식 1억리그 1위에게는 5천만원의 상금과 7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이, 해외주식 리그 1위에게는 3천만원의 상금이 제공된다. 중복 참여가 가능한 만큼 6개 리그 동시 우승 시 총 1억600만원의 상금과 7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을 부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이 해당 계좌를 통해 실전투자대회에서 수상하면 상금과는 별도로 300만원의 부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는 2017년 첫 실전투자대회를 기념해 총 2017명에게 행운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신규고객과 비대면 계좌 고객이 대회에 참가하면 선착순으로 1만명에 한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와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받을 수 있다. 리그 참가자 중 거래고객 17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50만원과 10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모든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유와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천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대회참가는 5월 7일까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1등 증권사로의 통합출범을 기념해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업계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며 "글로벌 자산배분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해외주식 직접투자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실전투자대회로 준비했고,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진정한 대한민국 1위에 도전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신규 고객 또는 주식휴면고객이 스마트폰을 통해 다이렉트플러스 계좌를 개설할 경우 2025년 말까지 주식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래에셋대우, '2017 글로벌 실전투자대회' 개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