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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평창에 떴다'…'무한도전', 또 특급 콜라보


평창서 단체복 입은 멤버들과 함께 포착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무한도전'과 박보검과의 특급 만남이 성사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박보검이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박보검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같은 파란색 단체복을 입고 함께 걷고 있다.

'무한도전' 관계자는 "박보검이 이날 평창에서 멤버들과 함께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MBC '무한도전' 멤버들은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촬영한다. 평창 일대에 위치한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돌며 다양한 종목과 게임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은 이번 평창 특집에 배우 박보검을 게스트로 초대, 또 한 번 특급 만남을 성사시켰다. 박보검이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최근 아시아 각국에서 떠오르고 있는 대세 한류스타임을 감안하면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에도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박보검과 '무한도전'의 시너지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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