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뉴스
아이뉴스24 홈 오피니언 프리미엄 엠톡 콘퍼런스
연예.스포츠 포토.영상 게임 아이뉴스TV 스페셜
뉴스 홈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금융 유통 경제일반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Home > 뉴스 > 기업/벤처
中企 "근로시간 단축, 현실 고려하지 않은 결과" 우려
'단계적 시행', '연장근로 특례', '할증수당 조정' 등 보완조치 마련해야
2017년 03월 21일 오후 14:54
  • 페이스북
  • 0
  • 트위터
  • 0
  • 구글플러스
  • 0
  • 핀터케스트
  • 0
  • 글자크게보기
  • 글자작게보기
  • 메일보내기
  • 프린터하기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중소기업계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주 근로시간 52시간 단축 합의안'에 대해 우려를 표명, 국회가 중소기업계의 현실을 반영해 '단계적 시행', '연장근로 특례', '할증수당 조정' 등의 보완조치를 마련해줄 것을 요구했다.

21일 중소기업단체협의회는 "중소기업계는 주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야 합의 내용에 대해 중소기업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과"라며,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어 "중소기업계는 장시간 근로 관행의 개선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인력 부족과 생산량 감소, 비용증가 등 중소기업 현실을 고려해 유예기간을 두고 단계적으로 적용할 것을 요청해 왔다"며, "이번 합의는 전체 사업장의 99.5%를 차지하는 300인 미만 기업을 대상으로 한꺼번에 근로시간 단축을 도입, 4년의 유예기간도 면벌기간으로 민사책임이 즉시 발생하는 등 사실상 규모별 준비 단계를 두지 않은 것으로 실망을 금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또 "여야합의안은 지난 노사정 합의안에 포함된 주 8시간 특별연장근로 등 기업의 생산량에 따라 근로시간을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보완책조차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근 통상임금 범위 확대, 정년연장, 출퇴근재해 도입 등 기업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각종 노동현안을 감안할 때 근로시간 단축까지 더해진다면 중소기업은 생존을 우려할 처지로 내몰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급격한 근로시간 단축으로 인한 근로자 임금 감소 역시 고려해야 한다"며, "중소기업의 월평균 임금감소폭은 4.4%로 대기업 3.6%에 비해 더 높아, 영세사업장은 인력부족 현상을 해결하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며 임금 격차로 인한 대기업 쏠림 현상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사진 이영훈기자 rok6658@inews24.com

주요기사

IT는 아이뉴스24, 연예ㆍ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T정책 컴퓨팅 통신·미디어 과학 글로벌 디지털기기 기업 자동차 금융 유통 경제일반 게임 정치 사회 문화 생활
오늘의 주요 뉴스 l IT·시사 l 연예·스포츠 l 게임 l 오피니언
기업 최신뉴스
중소기업계, "환경제도에 中企 영향평가 의무화..
김상조 "대-중소기업 간 평평한 운동장 만들겠다..
VC협회, 한·이스라엘 벤처 생태계 발전 MOU 체..
기정원, 중소기업 담당자 대상 'R&D 맞춤형 교육..
 
가장 많이 본 뉴스
IT 시사 문화 연예 스포츠 게임 칼럼
  • 아이뉴스24의 뉴스를 이메일로 받아보세요.

브랜드웹툰홈바로가기
카드뉴스 더보기 >

SPONSORED

칼럼/연재
[이성필의 NOW 도쿄]일본, '월드컵 가..
[이성필의 NOW 도쿄]걱정이 필요 없..
[이영은] 인천공항 '비즈니스 패스트트..
[민혜정]개인방송 '숟가락 얹기 식' 규..
[이성필의 NOW 도쿄]북한, 그라운드 안..
프리미엄/정보
알파벳, 네스트로 아마존 견제 성공할..

 

2018 평창
아이뉴스24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