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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크로스 컨트리 새 모델로 김혜수 발탁


국내 제작 첫 광고 모델…4월부터 첫 광고 방영 예정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21일 국내 출시되는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국내 광고 모델로 배우 김혜수를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원조 걸크러시 여배우 김혜수의 솔직하고 당당한 인간적인 면모가 타인을 배려하고 인간을 중심에 둔 볼보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강력한 성능과 우아한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룬 크로스 컨트리의 이미지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진 김혜수의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더 뉴 볼보 크로스 컨트리는 주말 레저활동을 즐기는 등 다이내믹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스웨덴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대표해주는 차로, 볼보 브랜드 정체성이 가장 잘 드러나는 모델로 꼽힌다.

배우 김혜수가 출연한 볼보자동차의 국내 첫 광고는 오는 4월 국내 방영될 예정이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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