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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에 강령술사 강림…곧 만나요"
블리자드 디자이너가 전한 '디아블로 3' 확장팩 '강령술사의 귀환'
2017년 03월 20일 오후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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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지난 '블리즈컨 2016'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바로 '디아블로 2'에 등장했던 '강령술사(네크로맨서)'다.

해골(스켈레톤)과 골렘을 다수 소환해 몰려오는 적과 다(多)대 다(多) 전투를 펼치거나 뼈와 독을 이용한 강력한 마법, 적을 약화시키는 다양한 저주 등을 사용하는 '강령술사'는 기존 캐릭터와 다른 재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강령술사'가 17년 만에 귀환한다.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의 두 번째 확장팩 '강령술사의 귀환'을 올 하반기 발매할 예정이다.

'강령술사'가 돌아온다는 소식에 '디아블로 3' 이용자들의 기대도 한껏 높아진 상태다. 이에 '디아블로 3'의 선임 게임 디자이너 트레비스 데이와 조 셸리는 블리자드코리아와 함께 화상을 통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전투 유지력이 탁월한 '망자의 사령관'

전작과 다른 인물이긴 하지만 3편의 '강령술사' 역시 삶과 죽음의 이치를 연구하는 리트마 교단의 일원이다. 강령술사는 '망자의 사령관'이란 별명에 걸맞게 시체를 이용한 여러 가지 기술을 사용한다.

이번에 공개된 기술은 총 5가지다. '사신의 낫'은 거대한 낫을 휘둘러 적을 공격하는 기술이며, '피의 회오리'는 생명력과 정수를 소모해 강령술사 주변의 적 전원에게 피해를 준다.

주변에 있는 시체를 강령술사가 섭취해 생명력과 정수를 회복하는 '포식'과 적에게 저주를 건 후 공격해 강령술사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생기흡수'는 '피의 회오리'와 연계하면 회복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므로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강령술사의 상징적인 기술 '피 골렘' 역시 등장한다. '피 골렘'은 적을 공격함과 동시에 자신과 강령술사의 체력을 회복시키므로 전투력을 유지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이번에 공개한 기술은 '강령술사'의 기술 중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출시 후에는 각각 독특한 특징을 가진 네 가지 스킬 세트를 사용할 수 있다.


◇'디아블로 3' 모험 모드에서의 '강령술사' 플레이 영상. [영상=블리자드]


셸리 디자이너는 "지난 블리즈컨에서는 전작에서 '강령술사'가 주로 사용한 스킬을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강령술사'가 어떻게 근접전을 펼치는지 보이고 싶었다"며 "이용자가 '강령술사'로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기존 캐릭터 중 '부두술사' 역시 소환 기술을 사용하지만 '강령술사'는 이를 더 공격적으로 운용한다.

'부두술사'의 소환물인 두꺼비나 혼령, 메뚜기 등은 보조적인 역할이 강하지만 '강령술사'의 해골이나 피 골렘은 적을 공격하거나 특정 지역을 장악하는 등 훨씬 적극적으로 움직인다. 스킬 사용 시 '부두술사'가 '마나'를 소모하는 반면 '강령술사'는 '정수'를 사용하는 것도 차이점이다.

◆여성 강령술사 첫 등장, 콘솔 버전도 함께 발매

3편의 다른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강령술사' 역시 남성과 여성 캐릭터 모두 게임에 등장한다. 남성만 등장했던 전작과 다른 부분이다.

여성 강령술사에 대해 셸리 디자이너는 "여성 강령술사가 '디아블로'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음침하면서 망자를 조종하는 '강령술사' 고유의 특징과 '록스타'와 같은 느낌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특히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3' 이용자가 강령술사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다. 다만 사용하는 기술이 다양해 조작 난이도가 높았던 전작과 달리 3편에서는 손쉽게 다룰 수 있다.

데이 디자이너는 "'강령술사'의 조작 방법은 다른 캐릭터와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시체나 생명력, 정수 등 이전까지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다룬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강령술사' 고유의 스토리도 추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령술사'는 '강령술사의 귀환'을 구매해야 이용 가능하다. 확장팩에는 '강령술사' 외에 캐릭터 슬롯과 보관함 등이 들어있다. '강령술사' 전용 아이템도 등장하며, 출시 전 사전 테스트 서버를 통해 미리 '강령술사'를 만날 수 있다.

'강령술사의 귀환'은 PC와 콘솔 버전으로 동시에 개발되고 있다. 두 버전은 같은 날 출시되며, 블리자드는 확장팩과 별도로 2.6 버전 패치를 진행해 새로운 지역과 몬스터를 추가할 예정이다.

두 디자이너는 '강령술사'가 나오는 것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들은 한국 이용자가 하루빨리 '강령술사'를 만나길 고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디아블로' 20주년을 맞이해 팬과 개발팀 모두가 원하는 콘텐츠를 공개하게 돼 기분이 좋습니다. '강령술사'는 전작에서 제일 좋아했던 캐릭터입니다. '강령술사'를 통해 '디아블로 3' 이용자들이 색다른 재미를 느끼길 바랍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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