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웨이브,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 확대 제공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전략적 파트너사에게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 'W-CSB(Conversion Service Business)'의 소스를 공개하며 액티브-X 제거에 앞장선다고 20일 발표했다.

W-CSB는 인스웨이브시스템즈가 제공하는 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로, X-인터넷 기반의 소스를 HTML5 웹 표준 소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웹 표준 사용자환경(UI) 전환 도구 'W-Craft'를 활용한다.

W-Craft는 X-인터넷 기반의 시스템 대부분을 차지하는 마이플랫폼과 트러스트폼의 소스를 웹 표준 소스로 자동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으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W-CSB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웹 표준 자동 전환 사업 파트너사들과 긴밀한 협력하며 파트너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사에게는 W-Craft의 소스를 공개하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어세룡 인스웨이브시스템즈 대표는"웹 표준 자동 전환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액티브-X 제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웹 표준 확산에 앞장서고 공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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