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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ASL 팀 배틀' 초대 우승팀 가린다


결승에 선착한 이영호 팀과 최종전 승리 팀의 마지막 승부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다방 ASL Team Battle(이하 다방 ASL 팀 배틀)'의 초대 우승팀이 이번 주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오는 18일와 19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이하 스타1)' 팀 대회 '다방 ASL 팀 배틀' 4강 최종전과 결승전을 진행한다.

18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4강 최종전에는 김택용 팀과 김승현 팀이 격돌한다. 김택용 팀은 지난 4강 승자전에서 이영호 팀에 2대3으로 아쉽게 패했기에 반드시 결승에 진출, 설욕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승현 팀도 패자전을 거쳐 최종전에 오른 만큼 결승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19일 오후 8시에는 대망의 결승전이 열린다. 결승전에 선착한 이영호 팀은 상대 팀보다 준비 기간이 일주일 더 길었기에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ASL 시즌2' 챔피언 이영호가 개인전에 이어 팀전에서도 우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영호는 이제동, 염보성 등을 격파하며 최종병기의 귀환을 알렸던 만큼 '다방 ASL 팀 배틀'도 우승을 차지, 진정한 '스타1' 최강자로 우뚝 서고자 한다.

'다방 ASL 팀 배틀'은 누구나 현장 관람 가능하다. 아프리카TV는 공식 후원사인 부동산 O2O(온라인과 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다방'과 함께 현장 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장 관람객에 한해 '월세 지원 이벤트'와 '치어풀 이벤트'가 펼쳐진다. '월세 지원 이벤트'는 현장에서 월세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한 달 월세를 지원한다. 현장에서 재미있는 치어풀을 작성한 관람객에게도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결승전에는 다방면 스코어를 활용한 결승전 승부 예측 이벤트가 다방 페이스북에서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CGV 예매권을 제공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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