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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미디어 기업부설연구소, 미래부서 인정


말산업 통계 연구·특허 출원 위한 기반 인증

[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레이싱미디어는 올해 초 확대 발족한 '말산업ICT연구소'가 지난 14일자로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로 인정받았다고 15일 발표했다.

미래부로부터 기초 연구 진흥 및 기술 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라 권한 위탁을 받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레이싱미디어 기업부설연구소의 인증 사실을 통보했다.

신청 분야는 과학기술로 주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말산업의 통계학 연구다.

3명의 연구 전담 요원과 1명의 연구 보조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연구소장은 김주형 말산업ICT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맡는다.

말산업ICT연구소는 정부의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에 따라 말산업과 관련한 통계 및 데이터 분석 등을 기반으로 향후 말산업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20여 년 간 축적된 말산업 데이터를 활용해 관련 특허도 곧 출원하기로 했다.

김주형 레이싱미디어 기업부설연구소장은 "경마산업은 물론 말산업 시장을 우선 분석하고자 주요 지표와 통계 및 데이터를 총 집대성해, 빅데이터화하는 작업을 서두를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주요 특허를 출원하는 등 성과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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