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해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게임 '데드라이징 4' PC 버전을 한글화해 15일 국내에 정식 발매했다.
'데드라이징 4'는 '데드라이징' 시리즈 최신작으로, 1편의 16년 후 이야기를 그렸다.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는 사건 해결을 위해 휠라멧을 방문, 좀비들과 격전을 펼친다.
이번 작품은 이전보다 더 강력한 무기와 캐릭터 꾸미기(커스터마이즈) 기능, 새로운 좀비, 엑소 수트 등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 특유의 코믹 요소는 물론, 이전 시리즈보다 더 많은 좀비가 한 맵에 등장해 난전을 즐길 수 있다.
'데드라이징 4'의 심의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유명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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