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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고' 덕에 '포켓몬빵' 매출 빵 터졌다
롯데제과 포켓몬빵, 출시 3개월 만에 200만 봉 판매 돌파
2017년 03월 02일 오전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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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포켓몬고' 열풍에 '포켓몬빵'도 덩달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롯데제과는 포켓몬빵이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올해 1월까지 200만 봉지가 판매됐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포켓몬빵의 폭발적인 인기는 최근 불고 있는 '포켓몬스터'의 인기와 무관치 않다"며 "특히 '포켓몬고'라는 모바일 게임의 국내 상륙과 함께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포켓몬스터는 1997년 처음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돼 당시 식품, 음료, 캐릭터 산업 등에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포켓코노미', '포세권' 등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로 포켓몬스터의 인기가 다시 살아나는 분위기다.

포켓몬빵은 '포켓몬스터'의 인기 캐릭터인 '피카츄,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등을 빵 패키지에 디자인해 선보인 제품으로, 블루베리, 딸기, 초코, 슈크림 등 다양한 맛과 케이크, 페이스트리, 롤, 샌드 등 여러 종류의 빵들로 구성돼 있다. 또 포켓몬빵 봉지 속에는 포켓몬스터 캐릭터 스티커가 들어있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포켓몬빵은 현재 '고라파덕 블루베리케익', '피카츄의 상큼페스츄리' 등 7종으로 출시됐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포켓몬빵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올해 빵 매출이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포켓몬 캐릭터를 활용해 빵을 비롯, 껌,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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