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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S 2017 유니아나 컵' 1차 예선, 황재순 1위


예선 우승자 포함 1차 예선 입상자 4명은 결선 진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위닝 일레븐 2017(해외명 PES 2017)'로 진행하는 'PES 2017 UNIANA CUP(이하 유니아나 컵)' 1차 예선에서 황재순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유니아나는 지난 25일 서울 목동의 메가플스(오목교점)에서 '유니아나 컵' 1차 예선을 진행했다. 1차 예선에는 총 64명이 참가했으며,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쳤다.

4강에서 김한수를 꺾은 황재순은 결승전에서 염정혁에 2대1로 승리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황재순을 포함해 4강에 오른 염정혁, 박태수, 김한수 등 4명은 오는 3월18일 '플레이스테이션 아레나'에서 열리는 결선에 진출했다.

'유니아나 컵' 대회 우승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오는 4월 일본에서 열리는 'PES 아시아 대회' 출전권 및 사인 유니폼을 수여하며 2위는 상금 100만원, 공동 3위에게는 PS4를 지급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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