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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참가 신청 시작


블리자드 공인 첫 오버워치 아마추어 대회…3월12일까지 접수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의 첫 공인 아마추어 대회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의 참가 신청 접수를 오는 3월12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는 오버워치 아마추어 리그를 활성화하고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18일에 전국 1차 예선을 시작하며 결승전은 4월9일에 열린다.

서울, 대전, 강릉, 광주, 부산 등 5개 도시에서 지역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을 통해 총 8개 팀을 선발한다. 8개 팀은 4월1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1천200만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대회에 참가하려면 만 15세 이상 본인 명의의 아시아 서버 배틀넷 계정을 보유한 6명이 팀을 구성해야 하며, 방송에 부적합한 배틀태그는 사용할 수 없다.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의 본선 경기는 유튜브와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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