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게임 '슈퍼탱크대작전'을 전 세계 154개국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루미디아게임즈(대표 이장호)가 개발한 '슈퍼탱크대작전'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종류의 부품 등을 조립해 자신만의 탱크를 만들어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창의력에 따라 무궁무진한 형태의 탱크를 만들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자신이 만든 탱크 설계도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 세계 이용자와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이 게임만의 재미 요소다.
배영삼 스마일게이트 모바일사업부장은 "캐주얼하면서도 플레이하면 할수록 더욱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웰메이드 샌드박스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전 세계 사용자들이 함께 하는 '창의력 배틀'에 국내 이용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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