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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립스틱 프린스', 시즌2 나온다…김희철 MC 확정


토니안-몬스타엑스 셔누 등 참여…3월 중 첫 방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온스타일 '립스틱 프린스'가 시즌2로 출격한다.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립스틱 프린스' 시즌2가 오는 3월 첫방송 된다.

'립스틱 프린스' 시즌1에서 단독 MC를 맡았던 김희철이 이번 시즌에도 그대로 진행을 맡으며, 토니안과 몬스타엑스 셔누 등이 '프린스' 패널로 함께 한다. 시즌2는 3월 13일 첫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립스틱 프린스'는 남자가 주체가 되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참신한 콘셉트의 신개념 뷰티 버라이어티다. 화장은 여자만 한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시청자들의 환상을 충족시키며, 매 회 프린세스로 등장하는 여자 게스트에게 메이크업을 선보인다.

시즌1에는 배우 박하선과 소녀시대 서현, 레드벨벳 아이린, 산다라박, 우주소녀, 씨스타 보라, 남보라, 방송인 박나래 등이 여성 게스트로 등장,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 2월 16일 시즌1이 종영됐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 시즌2 제작이 결정됐다.

'립스틱 프린스2'는 3월 중 방영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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