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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덴티티', 흥행 1위…'싱글라이더' 3위로 출발


'재심' 2위, 새 영화 '루시드 드림' 7위 차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23 아이덴티티'가 개봉일 흥행 1위에 올랐다.

2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 아이덴티티'는 개봉일인 지난 22일 13만7천11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해 흥행 정상에 올랐다.

영화는 23개의 인격을 가진 남자 케빈(제임스 맥어보이 분)의 이야기다. 언제 누가 등장할지 모르는 인격들 사이를 오가며 유일하게 자신을 이해하는 플레처 박사(베티 버클리 분에게만 자신의 이야기를 꺼내 놓는다. 케빈은 지금까지 등장한 적 없는 24번째 인격의 지시로 3명의 소녀들을 납치하고 오래도록 계획했던 비밀스러운 일을 꾸민다.

'재심'은 신작의 개봉으로 2위로 내려왔다. 일일 관객 12만8천195명, 누적 관객 137만879명을 동원했다. 새 영화 '싱글라이더'는 6만5천587명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다. 사전 시사 관객수를 합산한 누적 관객은 7만1천40명이다.

'조작된 도시'는 5만8천963명의 일일 관객, 215만5천760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존 윅 리로드'가 4만990명의 일일 관객을 모아 5위에 랭크됐다. 지난 22일 개봉한 '루시드 드림'은 2만7천012명을 동원해 7위에 그쳤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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