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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1 8강, 결승급 빅 매치 열려


前 이동통신사 매치에 이어 김준호-김유진 라이벌전 등 결승급 대진 진행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22일과 25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1' 코드S 8강 경기를 진행한다.

8강 경기에는 결승급 빅 매치가 잇달아 열려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에는 작년 kt 롤스터와 SKT T1에서 뛰었던 선수들이 맞붙는 '前 이동통신사 매치'가 열린다.

kt 출신 전태양과 김대엽은 SKT에 있었던 어윤수와 이신형과 만난다. WESG에 이어 GSL 우승을 노리는 전태양은 극강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남은 저그 어윤수와 맞붙는다. 또한 SKT에서 함께 활동했던 동료들을 꺾고 올라온 이신형은 안정적인 수비의 김대엽과 4강 진출을 다툰다.

25일에는 '스타크래프트 2' 최고의 라이벌전이 열린다. 김유진은 큰 무대에서 자신의 발목을 번번이 잡았던 김진호와 만났다. 이번에는 천적 관계를 청산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와 함께 김동원과 테란동족전 최강자 조성주의 대결도 펼쳐진다.

'2017 GSL 시즌1'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 관람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크래프트 2 티셔츠'와 '저글링 인형' 또는 '탐사정 인형'을,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할 경우 '레이너 배지'를 증정한다.

또한 아프리카TV 전자오락 페이스북에서 지정된 경기의 1세트 맵을 맞히면 추첨을 통해 핫식스를 제공한다.

'2017 GSL 시즌1'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네이버,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브레인TV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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