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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인터플래닛' 해외 5개국에 소프트론칭


우주 소재 전략 게임…유명 디씨코믹스 작가가 시나리오 맡아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인터플래닛'을 캐나다·싱가포르·호주·뉴질랜드·핀란드 5개국 구글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 소프트론칭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소프트론칭이란 정식 출시 전 밸런스,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케팅 없이 게임을 선보이는 것을 뜻한다.

썸에이지(대표 백승훈)에서 개발한 '인터플래닛'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약탈, 방어, 기지 건축 등이 구현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디씨코믹스와 디씨유니버스 스토리를 담당한 유명 작가 데이나 커틴이 집필한 탄탄하고 긴장감 넘치는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박영호 네시삼십삼분 대표는 "정식 출시 때는 우주의 주요 거점과 상대의 진영을 점령하는 대규모 이용자간대결(PvP) 콘텐츠인 '길드전'이 추가될 예정"이라며 "해외에서 공감할 수 있는 우주와 전략이라는 소재로 글로벌 공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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