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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피싱스트라이크'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위메이드 플러스 개발…낚시와 RPG의 만남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위메이드 플러스(대표 이창규)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피싱스트라이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피싱스트라이크'는 물고기를 낚는 낚시의 재미에 낚시꾼의 성장, 기술 및 장비 강화 등 역할수행게임(RPG) 요소를 접목했다. 전 세계 유명 낚시터와 서식 어종을 실사풍 그래픽으로 구현했으며 수집한 물고기를 감상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에 가상현실(VR) 시스템을 지원해 현실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피싱스트라이크'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는 RPG의 재미 요소를 접목한 낚시 게임"이라며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기존 낚시 게임과는 또 다른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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