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금감원은 불법사금융 관련 상담 및 신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금감원른 고금리, 대출사기 등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국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를 운영중이다.
신고센터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단 설 당일은 휴무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국번없이 1332 번을 누른후 안내 멘트에 따라 '불법사금융 - 3번'을 누른 후 이용하면 된다.
금감원은 "연휴 기간중 불법고금리, 미등록 대부업, 불법 채권추심, 유사수신 등 불법사금융 행위 전반에 관한 문의나 신고사항이 있는 경우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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