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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이후, 공유 행보는 "밀린 광고 촬영-차기작 검토"


드라마까지 3연타 흥행, 업계 러브콜 폭주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도깨비' 공유가 광고부터 차기작까지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21일 tvN 금토드라마 '찬란하신(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가 화려한 종영을 맞이했다. 마지막회는 평균 시청률 20.5%, 순간 최고 시청률 22.1%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로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썼다.

영화와 드라마까지 3연속 흥행을 거둔 공유의 차기 행보에 대해서도 공유를 잡기 위한 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유는 화장품, 의류, 유통, 생활가전, 게임, 금융, 음료, 주류, 유제품, 통신사, 스낵, 식품, 카메라. 교육학습, 프랜차이즈, 자동차, 항공사, 포털 사이트, 면세점 등 모든 품목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또한 공유는 기존 광고 브랜드의 지속적인 장기 재계약으로 업계에서 이미 신뢰의 아이콘으로 이미지가 구축된 상황. 기존에 유지하고 있는 광고 품목의 타 브랜드에서의 러브콜은 물론 중화권, 동남아시아 및 글로벌 지역을 겨냥하는 광고 제안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공유는 드라마 종영 이후 바로 광고 촬영을 시작해 3월 중순까지 광고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공유의 차기작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미 2015년부터 두문불출 촬영장에서만 열일 하며 2016년 세 편의 영화를 개봉시킨 공유는 드라마 종영 이후 밀린 광고 촬영과 휴식을 겸하며 시나리오를 검토할 예정이다. 이미 드라마 시작 전부터 장르 불문 다양한 시나리오가 쌓인 가운데, 공유가 차기작에서는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

해외 또한 공유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 ‘부산행’이 작년 8월부터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홍콩, 필리핀, 대만, 말레이시아 등에서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한국 영화 최고 박스오피스를 기록하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도깨비'가 방송과 함께 국내에서 각종 신드롬을 일으켰고, 해외 팬들까지 이 열기에 가담해 중화권 및 동남아시아에서는 화보, 광고, 해외 팬미팅 및 각종 프로모션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이 뜨겁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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