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식식한 소녀들' 정준하 "먹방 오래 하니 매너리즘 생겨"


'식식한 소녀들' 23일 첫 방송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정준하가 '먹방'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정준하는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 1관에서 열린 E채널 '먹!킷리스트, 식식한 소녀들'(이하 식식한 소녀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종영한 '식신로드'를 언급하면서 "먹방을 오래하다보니 매너리즘이 생기는 것 같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식식한 소녀들'에 대해 "신선함과 차별화된 매력을 주려고 노력하지만 다른 프로그램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며 "맛있는 맛집을 다니는 게 아니라 전국을 누비며 고수들이 만들어주는 집밥을 먹으며 다양한 집밥을 소개한다. 음식을 먹으며 행복하고 즐거운 에너지를 전달하려고 한다"고 했다.

'식식한 소녀들'은 바쁜 스케줄, 숙소 생활로 제대로 된 밥 한끼 먹기 힘든 다섯 소녀들이 집밥 고수 어머니들이 만든 한끼를 먹고 맛의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프로그램이다. 정준하, 정진운이 MC를 맡았으며 에프엑스 루나, 피에스타 차오루, 허영지, 박보람,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한다.

오는 23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식식한 소녀들' 정준하 "먹방 오래 하니 매너리즘 생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