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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3D 전자지도 전용 내비게이션 출시


아이나비 LS300T…25만9천원부터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3D 전자지도에 최적화된 7인치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LS300T'를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LS300T는 효율적인 경로안내에 초점을 둔 제품이다. 제품에 적용된 '익스트림 3D' 전자지도는 주요한 지형지물을 현실감 있게 처리해 경로를 정확히 안내한다.

텔레매틱스 서비스 '티링크(T-Link)'도 지원한다. 이는 국내 최대 25만개의 도로링크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간 교통정보, 라이브 검색, 무선 업데이트 등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LS300T는 ▲불필요한 재부팅을 방지하는 '슈퍼캡 테크놀로지' ▲국내 완성 차와의 호환성을 높인 '울트라 트립 컴퓨터' ▲외부에 밝기에 따라 LCD 화면이 조절되는 'L 센서'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LS300T의 공식 대리점 가격은 16GB 모델이 25만9천원, 32GB 모델이 28만9천원이다. 온라인 및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아이나비 LS300' 모델은 2월 초 출시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LS300T는 운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에 가성비가 높아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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