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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 22일 개최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6개팀 격돌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는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아시아 챔피언십(이하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을 오는 22일 개최한다.

'아시아 챔피언십'은 PS4 버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로 진행하는 대회다. 총상금 2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는 '콜 오브 듀티'의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2월부터 진행된 예선을 통과한 한국과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 등 총 6개 팀이 참가한다. 우승팀은 오는 2월 호주에서 개최 예정인 '콜 오브 듀티 월드 리그' 진출권을 획득한다.

한국어 해설은 1인칭 슈팅(FPS) 게임 전문 온상민 해설위원이 맡는다. 현장에는 인기 걸그룹 '오마이걸'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온라인 사전 이벤트 참가자 중 4명을 뽑아 '오마이걸'과 함께 하는 이벤트 매치도 열린다.

이 밖에 다양한 경품 제공과 함께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PS VR 버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 잭칼 어설트 VR 익스페리언스(Call of Duty: Infinite Warfare - Jackal Assault VR Experience)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시아 챔피언십'은 SIEK 공식 트위치 및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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