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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전달


최선목 부사장 "한화그룹, 사회적 책임과 역할 다해 나갈 것"

[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19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과 국가위기 상황을 극복,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기여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한화그룹은 지난해에도 30억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은 이와 관련해 "한화그룹은 어둡고 소외된 세상의 구석구석까지 찾는 빛과 같은 존재가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화그룹은 함께 멀리의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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