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스의 아틀리에' 18일부터 예약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테크모게임즈의 역할수행게임(RPG)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이하 피리스의 아틀리에)'의 예약 판매를 18일부터 시작한다.

'연금술'을 소재로 삼은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 '피리스의 아틀리에'는 '여행'을 테마로 삼았다. 이용자는 주인공 피리스를 조작해 연금술을 공부하고 동경하던 마을 밖 세상에서 모험을 펼치게 된다.

한정판 역시 발매된다. '피리스의 아틀리에' 한정판은 '프리미엄 박스'와 '스페셜 콜렉스 박스' 등 2종류다.

'프리미엄 박스'에는 게임 소프트웨어 외에 ▲비주얼 북 ▲레어 트랙 CD ▲B3 천포스터 ▲클리어 카드 ▲한정 의상 '원더랜드'와 한정 테마를 내려받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 등이 들어 있다.

'스페셜 콜렉션 박스'에는 '프리미엄 박스' 구성물과 함께 ▲크리스털 문진 큐브 세트 ▲B2 천포스터 ▲특제 테마 다운로드 시리얼 코드가 포함됐다.

예약 특전으로는 가수 지숙의 부른 '한국어 오프닝 스페셜 CD'를 제공한다. 또한 예약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지숙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CD를 증정할 예정이다.

'피리스의 아틀리에'의 예약 판매는 오는 2월1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를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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