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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7]삼성전자, '연결성(connectivity)'으로 B2B 조준
윤부근 삼성전자 CE부문장 "빌트인 주방가전·시스템에어컨·산업용 로봇"
2017년 01월 05일 오후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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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앞으로 연결성(connectivity)이 세상을 엄청나게 많이 바꿔놓을 겁니다. 이젠 와이파이(Wi-Fi) 기능을 탑재한 모든 기기가 클라우드를 통해 직접 연결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준비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윤부근 삼성전자 CE사업부문 대표(사장)는 4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 사장과 함께 김현석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사장과 서병삼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이 패널로 참석했다.

삼성전자 CE사업부문은 올해 ▲연결성을 갖춘 스마트 가전 확대 ▲소비자 배려를 극대화한 제품 혁신 ▲기업간거래(B2B) 사업 본격 육성 등을 사업 목표로 잡았다.



삼성전자가 이날 공개한 스마트 가전에는 ▲사물인터넷(IoT) 냉장고 패밀리허브2.0 ▲세탁기 플렉스워시·건조기 플렉스드라이 ▲빌트인 주방가전 패키지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대부분 북미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제품으로, 모두 와이파이 연결 기능을 탑재했고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다.

서병삼 부사장은 "그동안 출시해온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액티브워시, 애드워시 등 세탁기는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플랫폼이었다"며 "이번 패밀리허브2.0은 음성인식 기능을 대폭 강화했고 플렉스워시와 플렉스드라이는 새로운 세탁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 거래선의 반응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소홀했던 B2B 시장, 이젠 적극 뛰어든다

삼성전자는 올해 B2B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빌트인 주방가전 시장 ▲시스템에어컨 시장 ▲산업용 로봇 시장에 주력할 방침이다.

윤부근 사장은 "그동안 B2B 사업에 조금 소홀했는데 지금은 B2B용 제품군도 구축하고 있고 유럽 지역에는 시스템에어컨 사업을 위해 통합법인을 설립하는 등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빌트인 가전 브랜드를 지난 9월 인수한 데이코와 삼성전자로 이원화할 계획이다. 데이코는 주택·부동산 시장에 특화된 럭셔리 브랜드로, 삼성전자는 첨단 기술이 반영된 브랜드로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올해 이 시장에서 전년비 50%이상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데이코의 빌트인 주방가전 제품군은 1월10일부터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부엌·욕실 관련 전시회 KBIS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유럽 시스템 에어컨 시장에서 3년 안에 톱3 브랜드에 진입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시스템에어컨은 삼성전자 생활가전 사업에서 가장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로 평가된다. 삼성전자는 올 1월 네덜란드 소재유럽 에어컨 전문 법인을 본격 가동해 기업고객에 대한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봇 사업에서는 공장 자동화 분야에 집중할 예정이다. 내부적으로 개발 중인 로봇 관련 기술은 아직까지 생산 분야에만 활용되고 있다. 향후 AI 기술의 발전의 따라 로봇 기술의 활용도가 다변화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윤부근 사장은 이 밖에도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활동에 불편을 겪는 나이드신 분들이 많아질 텐데, 이 분들을 삼성전자의 AI 기술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앞으로 도울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CE사업부문은 지난해 2분기 1조300억원, 3분기 7천7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셰프컬렉션 냉장고, 무풍에어컨 등 프리미엄 제품이 인기를 끈 덕이다. 그러나 윤 사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윤 사장은 "지난해 절대 (사업을) 잘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잘 하는 게 목표고 그것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직은 멀었다고 본다"고 말했다.

라스베이거스=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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