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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AG 개막식 입장하는 마스코트 빈빈·카카·아퉁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18일 오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대회 마스코트 빈빈, 카카, 아퉁이 입장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40개 종목, 465개의 세부 경기가 열린다. 롤러스포츠, 패러글라이딩, 스포츠클라이밍 등 신규 종목이 추가됐다. 대한민국은 두뇌 카드게임 브릿지를 제외한 39종목에 7799명을 파견해 6회 연속 종합 2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는 선수 9천704명과 임원 4천750명 등 1만 4천454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다.

조이뉴스24 자카르타(인도네시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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