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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축구대표팀, '침대축구 시작인가…'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17일(현지시각) 인도네시아 반둥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E조 2차전 대한민국 대 말레이시아의 경기가 열렸다. 후반전 한국 선수들이 파울 당한 말레이시아 선수들이 시간을 끄는듯한 모습을 보이자 답답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지난 바레인전에서 선발 6명이 바뀐 축구대표팀은 경기 전반 4분 사파위 라시드(11번)에 선제골과 막판 45분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가고 있다.

조이뉴스24 반둥(인도네시아)=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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