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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류중일 감독, 엘넥라시코 양보 없는 진땀승부네


[조이뉴스24 이영훈 기자] 2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3루 LG 류중일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던 중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LG와 넥센은 선발투수로 차우찬, 브리검을 각각 내세웠다. LG 좌완 차우찬은 4경기 2승 2패 평균자책점 8.14를 기록했다. 넥센 우완 브리검은 5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조이뉴스24 잠실=이영훈기자 rok665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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