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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위조지문 차단 '안티 페이크 BTP' 개발
지문·심박 동시 측정, 위조지문 무력…MWC 공개
2016년 02월 16일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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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훈기자] 크루셜텍(대표 안건준, 김종빈)은 지문과 심박을 동시에 인식해 위조지문을 차단할 수 있는 '안티 페이크(Anti Fake) 지문인식모듈(BTP)'을 세계 첫 개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안티 페이크 BTP는 기존 BTP에 심박측정(HRM, Heartbeat Rate Monitoring) 기능을 추가한 솔루션이다. 통합 센서로 지문과 심박을 동시에 인식, 기존 BTP와 유사한 크기의 모듈로 구현한 게 특징이다.

정전용량 기반의 BTP지만, 지문과 심박의 이중생체정보를 인식하는 통합 센서를 이용해 전기가 통하는 위조지문을 제작해도 혈액이 흐르는 사람의 손가락만을 인식해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크루셜텍은 안티 페이크 BTP가 모바일 결제 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사고나 해킹 등을 예방, 향후 핀테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크루셜텍은 "안티 페이크 BTP는 이번 MWC에서 비중 있게 전시될 예정으로 이미 주요 고객사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관련 기술은 특허 출원을 통해 보호받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상용화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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