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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감서도 '동반성장'은 단골 이슈
황철주 회장 등 출석해 불공정 하도급 문제 다룰 예정
2011년 09월 15일 오후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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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기자]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이슈는 뜨거운 감자로 떠오를 전망이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올해 국정감사 참고인 명단에 대중소기업 불공정 하도급 및 중소기업 지원 문제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들의 참고인 출석을 요청했다.

정무위는 황철주 벤처기업협회장과 허태수 TV홈쇼핑협회 회장(GS샵 대표이사), 하병호 백화점협회장, 그리고 신상호 STX 조선해양 사장 등을 상대로 22일로 예정돼 있는 공정거래위원회 국감 때 참고인으로 출석해달라고 요청했다.

신상호 사장은 불공정 하도급 문제로 참고인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STX는 최근 불황이라는 이유로 하도급 업체에 지급해야 할 대금을 부당하게 인하해 문제가 됐다.

하병호 회장과 허태수 회장은 대형 백화점 및 홈쇼핑 사업자와 납품업자 사이에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행위 유형과 관련한 의견 청취를 위해 참고인 출석 요구를 받았다.

황철주 회장에게는 대기업의 과도한 SI 시장 점유에 따른 중소 IT 소프트웨어 업체와의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문제에 대한 질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20일에 열릴 금융위원회 국감 때는 중소기업계 관계자들의 출석이 예정돼 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이수태 이노비즈협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정책의 문제와 관련한 질의를 받게 된다.

/김지연기자 hiim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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