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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나눔재단, '2018 드림위드' 사업 13개팀 선정


주민들 스스로 지역 현안 해결 나서는 사업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주민 스스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2018 드림위드:우리마을 레벨업 프로젝트'의 13개 단체를 12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발표했다.

'2018 드림위드'는 지역사회의 문제와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계획하고 추진하여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공동체 활동 프로젝트다. 2014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진행하는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해까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봉사단 활동을 연계해 진행됐고 올해부터 지역사회 전반의 문제들과 관련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확장됐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변화를 이끌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한 전국의 104개 단체가 참가를 신청했다. 이 중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공공성, 지속가능과 자립성 등을 평가하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우수한 평가를 받은 1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2018 드림위드 최종 선정 단체는 23일 진행되는 워크숍을 시작으로 11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하게 되며, 최대 80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받는다. 최종합격 단체 명단, 활동과 지원 내용 등에 관한 세부 사항은 '2018 드림위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서온기자 summ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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