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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서울 서부지역 범죄피해자 대상 지원 활동 펼친다


일자리 제공, 심리상담 등 실질적 지원방안 모색

[아이뉴스24 김철수 기자] ㈜한샘은 지난 14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대회의장에서 열린 ‘2018년도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정기총회’에서 김덕신 전무가 서부범죄피해자센터 신임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한샘은 이를 계기로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서울 서부범죄피해자센터는 범죄로 피해를 입은 피해자와 가족의 빠른 회복을 위해 긴급생계비, 치료비, 취업교육, 법률 등 다양한 범위 내 지원 사업을 펼친다. 법무부 산하 전국 58개 센터 중 하나로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등을 관할한다.

한샘은 신임 운영위원인 김덕신 전무를 중심으로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일자리 제공, 심리상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피해자들이 조속히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김덕신 한샘 전무는 “지난해 12월 회사가 마포구 상암동으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서울 서부범죄피해자센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일자리 지원 등 서부지역 범죄 피해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지역 사회와 함께 발을 맞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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