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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천석화, 베이징 국제 환경포럼서 환경안전 관리 사례 발표


"지역사회 환경안전 위해 지속 노력"

[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SK인천석유화학은 5~6일 양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8 베이징 국제 환경포럼'에 초청받아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베이징 국제 환경포럼은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 대기관리 현황 및 기업의 우수 관리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 포럼에는 한국을 포함 미국 중국 등 세계 주요 12개국 환경 관련 공무원 및 단체 관계자 400여명과 글로벌 석유화학 회사 6곳이 참석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포럼 이튿날 발표자로 나서 "환경안전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투자와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청정연료 LNG 사용확대와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등 배출 저감시설 투자,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등을 실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의 신뢰관계 구축을 위한 활동과 지역 공동의 환경안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안전 리스크 거버넌스 참여 사례를 소개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회사의 환경안전 관리 사례를 국제 포럼 무대에서 소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회사의 안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환경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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