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서 또 불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경북 문경의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520d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20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9분께 경북 문경시 불정동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편 방향 174.4㎞지점에서 BMW 승용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BMW 승용차가 전소됐다. 전소된 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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