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강원 양양군 손양면에서 80대 치매환자가 밭일을 하러 나갔다 개울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양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9분께 밭일을 하러 나간 경증 치매환자 이모(82)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오후 9시50분께 자택 인근의 개울에서 물에 빠져 숨진 이씨를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강원 양양군 손양면에서 80대 치매환자가 밭일을 하러 나갔다 개울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양양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9시9분께 밭일을 하러 나간 경증 치매환자 이모(82)씨가 귀가하지 않자 가족이 경찰과 소방에 신고했다.
수색에 나선 경찰과 소방은 오후 9시50분께 자택 인근의 개울에서 물에 빠져 숨진 이씨를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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