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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서 공무원 탄 1톤 트럭 전복…1명 사망·2명 부상


[아이뉴스24 전종호 기자] 11일 오후 5시30분께 경남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모상개해수욕장 인근에서 남해군청 소속 1t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해군 공무원 A(47)씨가 숨지고 함께 근무하고 있는 B(34)씨와 C(33)씨가 다쳐 진주 소재 경상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출처=뉴시스]

이들은 모상개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마치고 창선면사무소로 복귀하던 중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전종호기자 jjh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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