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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9급 채용 필기시험 정상 진행"


시험지 유출 의혹에 새로 출제

[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시험지 유출 의혹이 불거진 우정사업본부 채용 필기시험이 특이사항 없이 완료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우정9급(계리) 공무원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지난 21일 전국 36개의 시험장에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우정사업본부는 21일 오후 6시에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에 가답안을 게시했고, 25일 오후 6시까지 이의제기 기간을 둔다.

향후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는 8월 21일 각 지방우정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또는 인터넷원서접수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면접시험은 10월 6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이번 필기시험을 앞두고 한 온라인 채용 커뮤니티에서 시험지를 유출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문제를 새로 출제했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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