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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 이사진, 불우 환자 후원 활동 나서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에 후원금 전달

[김관용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정경원) 비상임이사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포기해야 하는 환자들을 지원하고 나섰다.

NIPA 이사진은 후원금을 모아 분당서울대병원 '불곡후원회'에 기부하고 앞으로도 연 2회씩 기금을 조성,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하기로 했다.공공기관으로서는 최초 사례다.

후원에 참여한 유해영 이사(단국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이번 후원을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기금을 조성해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며 "NIPA 직원들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고객들의 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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