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태풍 예상 경로` 日해상 거쳐 `19일 동남동쪽` 태풍 효과? "선선한 날씨"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태풍 예상 경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기준 태풍 솔릭은 괌 북북서쪽 약 790km 부근 해상에 위치했다.

또한, 솔릭은 18일 오전 3시 일본 가고시마 남동쪽 약 1310km 부근 해상을 거쳐 19일에는 동남동쪽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이어 시속 30km의 속도로 북진 중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지 여부는 판단하기 이른 상황으로 알려졌다.

`태풍 예상 경로` 관련 기상청은 "17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430km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어 19일 오전 3시 기준으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1130km 부근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현재 26일 동안 지속됐던 열대야 현상이 사라져 전국 대부분 지역은 25도 아래로 내려가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태풍 예상 경로` 日해상 거쳐 `19일 동남동쪽` 태풍 효과? "선선한 날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