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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1.13% 상승 "해킹 겪은 빗썸 심사 합격"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16일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80,000원(1.13%) 상승한 7,185,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이오스는 24시간 전 대비 5.6% 상승한 8,300원에 거래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이어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순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업비트에서 리플은 1원 하락한 503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미세고는 30원 상승한 7,750원에 거래 중이다.

한편, 자율규제심사를 신청한 12개 가상화폐 거래소 모두 통과했으며 최근 180억 원 규모의 해킹사건을 겪은 빗썸도 보안심사를 포함한 자율규제심사에서 `합격` 판정이 내려졌다.

지난 11일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1차 자율규제 심사 결과 빗썸·업비트 등 12개 거래소가 모두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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