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가상화폐 거래소들 왜 하락세? "일본 규제 강화" 보험 가입 4곳 불과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가상화폐 거래소들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25일 대부분 가상화폐는 하락세를 보이며 이는 지난 22일 일본 금융당국이 규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여파로 해석된다.

한때 비트코인은 700만 원대를 회복했으나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7% 떨어진 697만1,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이더리움은 4.07% 하락한 51만 7,500원에, 리플은 2.35% 하락한 540원에, 비트코인 캐시는 0.35% 떨어진 85만 3,000원에 거래된다.

한편, 현재 국내 거래소 가운데 보험에 가입한 곳은 빗썸을 비롯해 업비트, 코인원, 유빗 등 4곳에 불과하며 규모는 업비트가 50억 원, 코인원과 유빗은 각 30억 원으로 알려졌다.

이어 빗썸이 가장 큰 금액으로 보험에 가입했으나 정작 재산(property) 피해 보상에는 가입하지 않아 이번 해킹 피해로 인해 보험금을 받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가상화폐 거래소들 왜 하락세? "일본 규제 강화" 보험 가입 4곳 불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