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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가상화폐) 시세, 비트코인 골드 가장 큰 하락 "다양한 위험 노출"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오늘 18일 암화화폐(가상화폐) 시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코인원"에 따르면 가상화폐 대장 격인 비트코인의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98,000원(-1.35%) 하락한 7,188,00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또한, 비트코인 골드는 24시간 전 대비 -6.39% 하락한 139,100원에 거래되며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 리플, 아이오타 순으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은행은 민간이 가상화폐·전자화폐 등을 통한 화폐를 발행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18일 한국은행은 '민간 발행 전자화폐가 사회후생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는 완전경쟁적인 환경에서 중앙은행의 법정통화와 민간의 전자화폐·암호화폐 발행자가 공존하는 상태를 가정하고 분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권오익 한국은행 미시제도연구실 부연구위원은 "암호화폐는 법률, 신용, 유동성 위험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면서 "교환의 매개체로 사용되는 빈도가 적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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