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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부선 스캔들 경찰 나섰다? "형 정신병원 강제입원도 고발"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배우 김부선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의 스캔들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게 된다.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이재명 당선인 관련 사건을 수원지검 성남지청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다 전했다.

바른미래당 성남적폐진상조사특위는 방송토론 등에서 형(故 이재선씨)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사실과 배우 김부선을 농락한 사실을 부인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여러 기업이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 원 이상을 지불하게 한 특가법상 뇌물죄(또는 제3자 뇌물죄) 등을 들어 이재명 당선인을 고발한다 전했다.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또한, 김부선은 이재명 후보가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큰 표차로 경기도지사에 당선되자 15일 페이스북에 “나는 거짓말쟁이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고 싶었고 품격 있는 사람이 정치인이 되길 바랄 뿐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은 오늘 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열린 인수위원회 `새로운 경기위원회` 현판식에 참여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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