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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남편 직업이? 서울대 '성형외과 의사' 쌍둥이 자녀 양육권 주장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조현아가 전 부사장이 남편으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조현아 전 칼 호텔 네트워크 사장의 남편인 박모씨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냈으며 이혼하고 자녀들의 양육권도 자신이 갖겠다 주장했다.

또한, 조현아 남편은 성형외과 의사로 조 전 사장 사이에는 쌍둥이 자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연합뉴스TV 방송화면 캡처]

이어 조현아 전 부사장 남편인 박모씨는 ‘서울대 의대 삼부자 성형외과 의사’로 유명하며 그의 아버지는 선천성 기형 수술의 최고 권위자로 서울대 성형외과 명예교수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머니투데이)는 18일 조 전 부사장의 남편 수행기사로 약 1년간 일한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파일이 녹음된 시기는 2014년 12월, ‘땅콩 회항’ 사건이 일어나기 전으로 당시 A씨는 남편의 점심일정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폭언을 들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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