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포항 약국`에서 난동을 부리던 40대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찔린 30대 여성이 입원 중에 사망했다.
오늘 15일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포항 오천읍 한 약국에서 일하던 30대 여성 A씨는 지난 9일 오후 5시 30분께 갑자기 약국에 침입한 B(46)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언론에 공개된 cctv에 따르면 가해자는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평범하게 약국에 들어섰다.
이어 약국에 들어선 가해자는 흉기로 2명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신병자들은 병원에 넣자" "아까운 목숨만 희생됐네"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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