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국립자연휴양림 어마어마한 경쟁률! 양도 매매 금지? "적발시 위약금"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국립자연휴양림 여름 성수기 이용자 추첨 결과가 공개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12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여름 성수기 자연휴양림 이용자 추첨 결과를 공개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전북 부안에 위치한 변산자연휴양림 위도항(숲속의 집)이 213대 1을 기록하며 최고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또한, 숙박시설 부문 최고의 경쟁률은 변산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위도항’으로 213대 1, 야영시설 부문은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야영데크 201번으로 57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홈페이지 캡처]

한편, 관리소 측은 숙박 및 야영시설물에 대한 양도·양수·교환·매매를 금하고 있다고 밝히며, 만약 해당 내용을 자유게시판 또는 이용후기란을 통해 작성할 시 임의 삭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약자와 입실자가 동일인이어야 한다고 밝히며, 신분증으로 동일인임을 증명해야 하며 만일 본인이 아닐 경우 입실할 수 없다고 전했다.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 측은 타인에게 예매한 방을 양도·양수·교환·매매할 수 없다고 밝히며 만약 이 같은 내용이 적발될 경우 위약금 적용 후 예약이 취소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립자연휴양림 어마어마한 경쟁률! 양도 매매 금지? "적발시 위약금"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