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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중계 어디서? "일본 언론도 실시간 생방송으로 관심↑"


[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2일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되는 가운데 KBS 2TV를 제외한 KBS 1TV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오전 6시부터 뉴스 특보를 생방송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KBS 1TV는 아침 6시 ‘특집 뉴스광장’을 시작으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뉴스특보-2018 북미정상회담’이 이어지고 있다.

이어 SBS는 새벽부터 20시간 특별 생방송을 진행하며 오전 6시 ‘특집 모닝와이드’를 방송한 후 7시 40분부터는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를 오후 10시까지 특별 방송할 예정이다.

[출처=K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사 MBC는 1박 2일 방송체제를 갖췄으며 특별생방송 ‘세기의 담판: 2018 북미정상회담’을 회담 당일은 물론, 정상회담이 이틀째로 넘어가는 상황까지 대비해 1박 2일 방송으로 편성했다.

한편, 일본 언론들도 12일 싱가포르 카펠라호텔에서 열리는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관련 속보를 속속 내보내면서 NHK는 물론 TBS, TV아사히 등 민방까지도 실시간으로 생중계 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NHK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전용차로 숙박지를 출발하는 장면부터 도착까지 생방송으로 전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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